프랑스 통신사 AFP가 일본의 위기관리 정보 분석 기업 스펙티(Spectee)와 제휴해 재난 관련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를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한다.
AFP는 17일(현지시간) 스펙티와 이 같은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AFP 뉴스 플랫폼을 통해 스펙티의 위기 상황 관련 영상 콘텐츠가 AFP 고객들에게 공급된다.
스펙티는 특허받은 정보 수집 기술을 이용해 전 세계의 자연재해, 기상이변, 정치 시위, 군사 활동 등 주요 사건에 대한 영상을 선별하고 검증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위기의 시각화'를 목표로 소셜미디어, 기상 장비, 교통 시스템 등 다양한 출처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재난 및 위험을 예측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위기관리 서비스 '스펙티 프로'를 운영 중이다.
AFP는 전 세계 330개 이상의 도시에서 영상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전 세계 미디어에 UGC 콘텐츠 배포 사업을 확장하려는 스펙티 전략의 일환이라고 AFP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