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1차전지 전문기업 비츠로셀이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비츠로셀은 17일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5년도 별도 기준 매출액 2358억원, 영업이익 67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8%, 영업이익은 30.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55억원으로 전년보다 9.6% 늘었다. 이로써 비츠로셀은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회사는 지난해 10월 캐나다의 배터리 솔루션 설계·제조 기업 '이노바 파워 솔루션즈'의 지분 100%를 약 336억원에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바 있다.

한편 비츠로셀의 2025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를 맡은 한울회계법인은 '적정' 감사의견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