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전국 전력망이 붕괴돼 약 1000만명이 정전 피해를 겪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쿠바 전력 운영사는 전날인 16일 국가 전력망이 붕괴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미국의 석유 금수 조치가 이미 노후화된 쿠바의 발전 시스템에 타격을 주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