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동아지질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7년 3월 16일까지 1년이며, 계약 상대방은 KB증권이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45만8155주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날인 16일 종가 1만6370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수량이다.

회사 측은 "실제 취득 수량은 향후 주가 변동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 체결 전 동아지질이 보유한 자기주식은 126만7822주로, 지분율은 9.4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