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전실업이 2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기간 만료로 해지했다.

호전실업은 17일 NH투자증권과 체결했던 2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이 만료돼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계약은 2025년 9월 18일부터 이날까지 유지됐다.

이번 신탁계약 해지로 취득한 자사주 31만주는 호전실업 법인 명의의 증권계좌로 입고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호전실업이 보유하게 되는 자기주식은 총 80만7472주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8.6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해지 후 반환된 주식의 보유 기간은 향후 시장 상황과 회사의 전략적 판단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탁계약 기간 만료에 따른 해지는 관련 법령에 따라 별도의 이사회 결의가 필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