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제조업체 티디에스팜이 지난해 15%에 가까운 순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티디에스팜은 17일 공시한 2025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76억2100만원, 영업이익 37억6500만원, 당기순이익 42억7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외부감사인인 삼덕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에 대해 '적정의견'을 표명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275억1900만원)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전년(37억3000만원)보다 소폭 늘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37억1800만원에서 42억7500만원으로 14.9%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티디에스팜은 보고기간 후인 올해 1월 30일 제조소 리모델링 및 기계설비 확장을 위해 기업은행으로부터 60억원의 시설자금 대출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향후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541억5200만원으로 전년 말 대비 10.1% 늘었다. 부채총계는 113억6700만원, 자본총계는 427억8500만원으로 부채비율은 26.6%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