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센서 전문기업 센코가 지난해 본업의 성장과 함께 자산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더해지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17일 센코가 공시한 2025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41억877만원, 영업이익 38억7279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39.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0억8697만원으로 전년(23억9854만원)보다 153.8% 급증했다. 이는 영업외수익으로 26억6200만원 규모의 '매각예정비유동자산 처분이익'이 반영된 결과다.
해당 이익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민간투자사업'에 따라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사업장 일부가 수용되면서 발생한 보상금에서 비롯됐다.
실적 성장과 함께 재무 건전성도 개선됐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총계는 129억5437만원으로 전년(236억7805만원) 대비 45.3% 감소했다. 자본총계는 420억370만원에서 585억8151만원으로 39.4% 증가했다.
한편 센코의 2025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를 맡은 한울회계법인은 감사의견 '적정'을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