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제작사 키다리스튜디오가 지난해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17일 공시한 2025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는 13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2024년과 비교해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025억원으로 전년(884억원) 대비 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9억원을 기록해 전년 32억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실적 개선은 매출 증가와 함께 비용 절감이 주효했다. 지난해 매출원가는 610억원으로 전년(641억원)보다 줄었고, 판매비와관리비 역시 355억원으로 전년(378억원) 대비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키다리스튜디오의 자산총계는 3065억원, 부채총계는 722억원이다. 자본총계는 2342억원으로 부채비율은 30.8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