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일렉이 지난해 7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타이거일렉은 17일 공시한 2025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80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3억원으로 1817% 급증했다.
이 회사는 2024년에는 매출액 618억원에 1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1년 만에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흑자로 돌아섰다.
타이거일렉은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903억원, 부채총계는 320억원이다. 부채비율은 55%로 전년 말(46%) 대비 소폭 상승했다.
한편 외부감사를 맡은 동현회계법인은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감사의견을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