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아이가 지난해 15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17일 제이엠아이가 공시한 2025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372억4364만원, 영업손실 15억5176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0% 감소했으나, 영업손실 규모는 2024년 3억526만원에서 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억5042만원에서 3억7797만원으로 55.6% 줄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생활용품 사업 매출은 341억8987만원으로 전년보다 늘었지만, 2억6687만원의 영업이익에서 9억7619만원의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미디어제품을 다루는 기록매체 사업 부문 매출은 30억5377만원으로 반토막 났다.
한편 제이엠아이의 외부감사를 맡은 선진회계법인은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적정'을 표명했다. 선진회계법인은 핵심감사사항으로 매출채권, 미수금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의 적정성'을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