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아이가 지난해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에 머물렀으며, 순이익은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제이엠아이는 17일 공시한 2025년도 연결감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외부감사인인 선진회계법인은 해당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의견'을 표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이엠아이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898억326만원으로 전년(804억3693만원) 대비 1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억6900만원으로 전년(40억4565만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34억3003만원으로 전년(37억7044만원)보다 9.0% 줄었다. 이는 외화환산이익 감소 등으로 영업외손익이 2024년 10억3287만원에서 지난해 8827만원으로 급감한 영향이다.
재무구조는 부채가 늘며 다소 악화했다.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부채총계는 463억757만원으로 전년 대비 48.5% 증가했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27.8%에서 57.1%로 상승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해 유형자산 취득에 84억1108만원을 투자하는 등 적극적인 설비 투자를 단행했다. 이는 전년(34억6550만원)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