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멕아이씨에스가 지난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으나 손실 규모는 큰 폭으로 줄였다.
멕아이씨에스는 17일 2025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손실이 13억9586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94억6159만원의 영업손실과 비교해 적자 폭이 85.3%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3억3285만원으로 전년(104억1725만원) 대비 8.8%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8억6446만원으로 전년 103억1716만원의 순손실에서 적자 규모가 크게 줄었다.
멕아이씨에스는 1998년 설립돼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환자감시장치와 인공호흡기 등이다.
한편 멕아이씨에스의 2025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를 맡은 삼정회계법인은 '적정' 감사의견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