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이노진이 지난해 449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99.3%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노진은 17일 공시한 2025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2억1344만원으로 전년(89억4460만원)보다 8.2%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억8787만원으로 69.6% 줄었다.

회사의 외부감사를 맡은 삼정회계법인은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감사의견을 표명했다.

영업이익의 대폭 감소는 매출 부진 속에서 판매비와관리비(판관비)가 증가한 영향이 컸다. 지난해 판관비는 62억1490만원으로, 전년 60억430만원보다 3.5% 늘었다.

세부적으로 광고선전비가 10억7906만원에서 12억7014만원으로 17.7% 증가했고, 견본비와 주식보상비용 등도 늘어났다.

한편 이노진은 2005년 설립된 화장품 및 의료기기 제조·도소매 기업으로 202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