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드림비엔김포(주)의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 신용등급을 'A1(sf)'으로 유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104억원 규모의 제1-9~13회 및 제2-9~13회 ABSTB를 대상으로 한다. 드림비엔김포는 해당 유동화증권을 오는 2027년 3월까지 차환 발행할 예정이다.
한기평은 DB증권(신용등급 A+/안정적)의 사모사채 인수 의무가 이번 유동화증권의 신용도를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동화증권이 정상적으로 차환 발행되지 않을 경우 DB증권이 사모사채를 인수해 상환 자금을 마련하는 구조다.
드림비엔김포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SPC)다. 이 회사는 사업 시행사인 ㈜한강시네폴리스개발에 104억원의 T-D 대출을 실행했다.
한기평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해당 사업의 공정률은 62.58%다. 분양률은 분양대금 기준 46.81%를 기록했다. 현재 대출이자와 관련 비용은 정상적으로 지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