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쎈테크가 지난해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에쎈테크는 17일 2025년도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9억7000만원으로 전년(3억8300만원 영업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9억900만원으로 전년보다 6.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억7800만원으로 전년(29억3900만원 순손실)과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다.
수익성 개선과 함께 재무 건전성도 향상됐다. 지난해 말 부채비율은 159%로 전년 말 182%에서 23%포인트 하락했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이자보상배율은 1.1배를 기록하며 전년도 영업적자에서 벗어났다.
에쎈테크 측은 사업보고서에서 "사업 구조 개선과 원가 관리, 영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에쎈테크는 황동 소재를 기반으로 각종 밸브 및 정밀부품을 생산하는 금속 가공 전문 기업으로 200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