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특허청이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활약하는 여성 리더들을 조명한 특집호를 발간했다.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특허청은 홍보지 '돗쿄' 68호를 통해 이 같은 특집을 꾸렸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은 지식재산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여성 리더들의 도전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특집 기사에서는 스타트업 '파이토케미컬 프로덕츠'의 가토 마키코 대표를 인터뷰했다. 이 회사는 특허 기술인 '이온 교환 수지법'으로 쌀겨 기름에서 고기능성 소재를 개발하는 도호쿠대학 발 스타트업이다.

두 번째 특집에서는 AI 의료기기 업체 '카디오 인텔리전스'의 하타노 가오루 연구개발(R&D) 담당자를 소개했다. 이 회사는 장시간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스마트로빈 AI 시리즈'를 개발했으며, 독자적인 지재권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허청은 지식재산 활용 성공 사례와 최신 소식을 담은 홍보지를 통해 지재권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사들은 온라인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