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 피츠제럴드가 바클레이스 출신 조 켈리를 뉴욕 자문 영업 공동 대표로 영입하며 핵심 사업부 강화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캔터 피츠제럴드는 내부 메모를 통해 이 같은 인사 내용을 밝혔다. 켈리는 재러드 드마크와 함께 자문 사업부를 이끌며 알렉산더 잉글랜더 글로벌 주식 유통 총괄에게 보고하게 된다.

켈리는 바클레이스에서 주식 롱숏, 멀티 전략, 퀀트 고객을 담당하던 최고 수준의 기관 영업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수개월 내에 캔터에 합류할 예정이다.

캔터 대변인은 해당 메모의 내용을 확인했으나 바클레이스 측은 논평 요청에 즉시 응하지 않았다.

이번 인사 개편의 일환으로 에릭 라스트레스는 미국 영업 트레이딩 책임자로 임명됐다. 그는 데이비드 올로프에게 계속 보고하게 된다.

올로프는 캔터의 글로벌 실행 플랫폼을 계속 이끌며 확장된 역할을 맡는다. 회사는 미국과 유럽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아시아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외에도 크리스 스핑크스와 조나단 멜처가 유럽 고터치 실행 부문 공동 대표로 임명됐다. 이들은 앤드류 쇼트랜드 유럽 최고경영자(CEO)와 올로프에게 이중으로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