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국제법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국제질서와 법의 미래를 논의하는 간담회가 다음 달 13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다.

17일 성균관대학교와 외교부에 따르면 '국제법의 미래와 새로운 국제질서'를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가 4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성균관대 법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엔 국제법위원회(ILC) 전 위원인 마이클 우드 경과 현 위원인 마티아스 포르토 파리낭테르대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이외에도 피에르 보도-리비넥 파리낭테르대 교수, 옴리 센더 변호사 등이 발표를 맡는다.

연사들은 '2026년의 국제법', '유엔 헌장상 영토와 다자주의의 미래', '해수면 상승과 국제법' 등 각자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국제법의 역할과 미래를 조망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성균관대학교 미래정책대학원·미래정책연구원·법학전문대학원과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성재호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개회사를, 이길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