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섬유·의류 부문이 중국산 초저가 수입품 급증으로 수십 년 만에 최악의 불황에 직면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패션 시장은 중국 패스트패션 플랫폼에서 유입되는 저가 상품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로이터는 현지 섬유·의류 산업이 시장에 쏟아져 들어오는 초저가 수입품에 밀려 고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국계 패스트패션 플랫폼을 통해 유입되는 의류가 시장을 장악하면서 현지 업계의 위기가 가중되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