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공장, 기업소 등 생산 현장에 강사들을 보내 '혁명사적' 교양 사업을 진행하며 사상 결속을 다지고 있다.
조선노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17일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을 실속있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평안남도 평원군 원화리혁명사적관이 강사들을 군내 여러 단위에 파견해 '이동해설강의'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에 나간 강사들은 원화리에 깃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불멸의 업적'에 대해 해설했다.
이들은 김정은 총비서의 영도를 받들어 지방 발전 투쟁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신문은 이러한 교양 사업이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도록 고무하고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