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흐메트 심셰크 튀르키예 재무장관이 고유가 상황이 계속될 경우 현재의 연료 가격 시스템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심셰크 장관은 방송사 아키트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튀르키예 정부는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과 소비자 구매력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하기 위해 차등 유가제를 운용하고 있다.
그는 이 제도로 인해 정부가 상당한 세수를 포기하고 있어 예산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셰크 장관은 "우리는 고유가가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제한하고 싶었다"며 "이 조치가 일시적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이것이 영구화된다면 지속 가능하지 않다"면서 "우리는 이 시스템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가정하에 시행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