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의 '슈퍼스타' 네이마르(34)가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대표팀에서 제외돼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16일(현지시간) ESPN에 따르면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이달 말 열리는 평가전 명단에서 네이마르를 제외했다.
브라질은 오는 26일 미국 보스턴에서 프랑스, 31일 올랜도에서 크로아티아와 경기를 치른다. 이번 평가전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5월 18일 월드컵 최종 명단을 확정하기 전 선수들을 점검하는 마지막 기회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10월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와 반월판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한 이후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브라질 대표팀 역대 최다인 79골을 기록 중인 핵심 선수다.
최근 소속팀 경기에 복귀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월드컵 출전 의지를 재차 드러냈지만, 안첼로티 감독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다. ESPN은 안첼로티 감독의 코치진이 참관한 경기에서 네이마르가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