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GS 모기지 담보 증권 신탁 2026-1'(GSMBS 2026-1)에 최고 신용등급인 'AAAsf'를 최종 부여했다.
피치는 16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히고, 해당 증권이 총 649개의 우량 주택담보대출을 기초자산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총 발행 규모는 약 5억701만달러(약 7301억원)에 달한다.
피치는 최고 등급 부여의 배경으로 기초자산의 긍정적인 신용위험을 꼽았다. 'AAA' 등급 스트레스 상황에서 예상 손실률이 3.2%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선순위-후순위 구조를 통해 신용보강이 충분히 이뤄졌으며, 자산 전체(100%)에 대해 제3자 실사가 이뤄진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향후 주택 가격 변동은 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지목됐다. 피치는 현재 전망보다 주택 가격이 10% 추가 하락할 경우, 모든 클래스의 신용등급이 한 단계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요소는 신용도에 중립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