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초기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나 치료 중에도 업무를 계속할 예정이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치료를 받으면서도 사랑하고 또 매우 잘 해내는 일을 계속하겠다는 그녀의 강인함과 헌신은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와일스 비서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로, 가장 중요한 정치 참모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첫 임기 때보다 더 기강이 잡힌 백악관을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