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화물업체 아틀라스항공이 에어버스 A350 화물기 20대를 주문하며 해당 기종의 최대 고객사로 등극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틀라스항공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계약은 블룸버그가 앞서 보도한 바 있다.
항공기 인도는 2029년에 시작해 2034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는 동일 기종 20대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아틀라스항공이 유럽산 항공기를 구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제조사인 에어버스는 지난해 생산 및 공급망 문제로 A350F의 첫 인도를 2027년 하반기로 약 1년 연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