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토벰스토믹'이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 착수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시험 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스'에 따르면, 토벰스토믹과 항암화학요법제 '냅-파클리탁셀' 병용요법에 대한 연구가 개시됐다.
이번 연구는 이전에 치료받은 경험이 없는 PD-L1 양성, 국소 진행성 절제 불가능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연구의 목적은 토벰스토믹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대조군으로는 기존 면역항암제 '펨브롤리주맙'과 '냅-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이 설정됐다. 이를 통해 토벰스토믹의 치료 효과를 기존 치료법과 직접 비교·검증하게 된다.
삼중음성유방암은 다른 유형의 유방암보다 치료가 까다롭고 재발 위험이 높아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수요가 큰 분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