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 제조업 생산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소폭 증가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월 제조업 생산이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1% 상승을 웃도는 수치다.
이번 증가는 자동차 생산 부문의 강세가 기계 부문의 약세를 상쇄한 결과로 분석된다. 2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 늘었다.
한편 1월 제조업 생산 증가율은 당초 발표된 0.6%에서 0.8%로 상향 조정됐다. 제조업은 미국 전체 경제의 10.1%를 차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