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케이씨지아이에스에프제팔차(주)가 발행하는 100억원 규모의 제1회 자산유동화 단기사채(ABSTB)에 신용등급 'A1(sf)'를 부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유동화는 특수목적회사(SPC)인 케이씨지아이에스에프제팔차가 ABSTB 발행대금으로 중소기업은행의 단기특정금전신탁(MMT)에 가입하는 구조다.

해당 MMT의 운용자산은 삼성증권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한정된다. SPC는 MMT 수익금을 통해 만기일인 2026년 3월 17일 ABSTB를 상환할 계획이다.

한기평은 "ABSTB의 상환 가능성은 MMT 운용자산의 신용도에 직접적으로 연계된다"고 설명했다.

평가일 기준 삼성증권의 단기신용등급은 A1으로, 한기평은 이를 근거로 ABSTB의 상환 가능성이 목표 신용등급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삼성증권의 장기신용등급은 AA+,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이번 유동화의 주관회사는 한양증권이며, 업무수탁자는 아이엠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