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리프모터(Leapmotor)가 오는 10월부터 스페인에서 차량 양산을 시작하며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리프모터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스페인 조립 프로젝트가 오는 10월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인 공장 가동은 리프모터의 주요 주주인 스텔란티스와의 합작 사업 일환이다. 양사는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리프모터는 스텔란티스와의 일부 프로젝트가 "진전된 협상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프모터는 지난해 5억4000만위안(약 112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28억2000만위안의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