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는 지난해 연결 기준 28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손실 폭이 1486.8% 급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3억원으로 전년보다 1.1%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62억원으로 전년(-83억원) 대비 적자 폭이 25.2% 줄어들며 개선됐다.

하지만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287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실적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전환권 전환에 따른 거래 손실과 관계기업 투자손상차손 증가분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끝나지 않은 내부결산 자료로, 향후 감사 결과 및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