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첨단소재가 지난해 영업손실을 지속했으나 순손실 규모는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다.
중앙첨단소재는 16일 2025년도 연결 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당기순손실이 55억461만원으로 전년 대비 92.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5억6290만원으로 전년(77억9842만원)보다 41.5% 줄었다. 매출액은 198억915만원으로 6.0% 증가했다.
회사 측은 영업손실 축소에 대해 "매출 증가 및 판매비와관리비 감소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순손실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은 금융비용 감소 영향이 컸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에 발생했던 대규모 금융비용이 파생상품평가손실 감소 등의 영향으로 줄었고, 관계기업투자 손상차손 환입이 증가해 당기순손실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종료되기 이전의 잠정 정보로, 향후 감사 결과 및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