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위버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위버는 2025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625억3321만원, 영업이익 4억46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467억5104만원 대비 3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76억6489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41억원 손실에서 35억6849만원 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

외부감사를 수행한 태일회계법인은 코위버의 2025년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감사의견을 표명했다. 또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서도 중요한 취약점이 없다는 '적정' 의견을 냈다.

실적 개선과 함께 자산 규모도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1841억원으로 전년 대비 21.9% 증가했다. 특히 유형자산 중 토지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286억원의 재평가잉여금이 발생하며 자본총계는 1266억원에서 1585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코위버는 유선 및 무선 통신장비 개발,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