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컨설팅 기업 J.S. Held가 급증하는 인공지능(AI) 관련 소송 동향을 추적하는 'AI 분쟁 모니터'를 출시했다.

J.S. Held는 1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모니터 출시는 최근 5년간 AI 관련 소송이 연평균 56.5% 급증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해당 소송의 93%는 미국에서 제기됐으며, 캘리포니아, 뉴욕, 일리노이주에 집중됐다.

'AI 분쟁 모니터'는 법률 전문가를 위한 대시보드 형태의 리소스다. 공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J.S. Held의 전문가 분석을 더해 AI 기술, 시장 부문, 사법 관할권별 소송 동향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제임스 E. 말라코프스키 J.S. Held 최고지식재산책임자는 "AI는 기업의 운영, 혁신, 경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AI 분쟁 모니터는 법률 전문가들이 급변하는 이 분야에서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조언하는 데 필요한 전략적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콧 워맥 데이터 분석팀 책임자는 "어디서 소송이 제기되고, 어떤 기술이 관련되어 있으며, 법원이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시각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소송 실무가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J.S. Held는 기술, 과학, 금융, 전략 분야 전문성을 결합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