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지난해 연결 기준 175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6% 이상 성장했다.
16일 엠게임이 공시한 2025년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917억4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9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5억5000만원으로 36.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60억원으로 2.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 호조는 주력인 게임 사업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해외 매출이 2024년 562억3000만원에서 지난해 621억원으로 늘어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사업 다각화 성과도 나타났다. 엠게임은 지난해 5월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안산요양원을 인수하며 실버 사업에 진출했다. 이 과정에서 15억8000만원의 염가매수차익이 발생해 영업외수익으로 반영됐다.
한편 엠게임은 보통주 1주당 222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