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한 이재민 가족이 쉼터에 빈자리가 없어 폭풍우가 몰아치는 가운데 트럭을 임시 거처로 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후사인 무르타다 가족은 레바논 남부 도시 시돈의 이재민 쉼터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이같이 생활하고 있다.

이들은 작은 트럭 짐칸에 얇은 방수포 한 장만으로 이날 몰아친 폭풍우를 막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