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5일 장진군에서 기능공 양성을 통해 농촌 살림집 건설의 질을 개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건설기능공대렬을 늘여간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장진군이 농촌 살림집 건설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업 초기에는 기능 인력이 부족하고 기술 수준도 낮아 공사의 질을 보장하기 어려웠다.
이에 군 관계자들은 건설 경험이 있는 인력을 선발해 수준을 높이는 사업을 진행했다. 어려운 작업 과제를 맡겨 실전 경험을 쌓게 하고, 신입 건설자에게는 숙련된 고급 기능공을 붙여 기술을 전수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신문은 이 과정을 통해 건설자들의 기술 수준이 향상됐으며, 건설 여단의 기능공 인력도 초기에 비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건설물의 질 보장에서 뚜렷한 전진이 이룩되게 되였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관영매체를 통해 농촌 진흥과 주택 건설 등 주요 정책 사업의 성과를 주민들에게 선전하고 모범 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