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번리가 본머스와 득점 없이 비기며 강등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번리는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번리는 최근 리그 21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는 극심한 부진을 이어갔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친 번리는 1부 리그 잔류 안전지대와의 승점 차가 8점으로 벌어져 강등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경기는 양 팀 모두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하며 무기력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번리는 제이든 앤서니의 슈팅이 골대를 맞추며 아쉬움을 삼켰다. 본머스는 후반 추가 시간 교체 투입된 에네스 위날이 골문 바로 앞에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다.

한편 본머스는 이날 무승부로 리그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