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얀쿠바 민테의 결승골에 힘입어 선덜랜드를 꺾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위로 올라섰다.
브라이튼은 14일(현지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5-2026 EPL 원정 경기에서 선덜랜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브라이튼은 후반전 터진 민테의 득점으로 승점 3점을 챙겼다. 민테는 크로스를 시도하려던 것으로 보였으나 공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결승골이 됐다.
홈팀 선덜랜드는 불운에 울었다. 후반 4분 크리스 리그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이날 패배로 선덜랜드는 최근 FA컵 탈락의 충격에 이어 안방에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선덜랜드는 후반 주축 수비수 댄 발라드가 부상으로 교체돼 다음 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타인웨어 더비'를 앞두고 전력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브라이튼은 40점으로 선덜랜드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앞서며 11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선덜랜드는 11위로 내려앉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