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상쇄하기 위해 전체 직원의 20% 이상을 감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을 인용한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이 같은 대규모 감원을 고려하고 있다. 이번 감원은 AI 인프라 구축과 관련 기업 인수, 인력 채용 등에 대한 막대한 지출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메타의 직원 수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약 7만9000명이다. 감원이 현실화될 경우 1만5000명 이상이 회사를 떠날 수 있다.
메타 대변인은 로이터에 해당 보도에 대해 "이론적 접근에 대한 추측성 보도"라고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