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인력 및 인적자본 관리 감독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라는 주주제안에 반대 입장을 밝혔으며, 버핏의 지난해 보수가 약 5억6000만원이라고 공개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는 오는 5월 2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리는 연례 주주총회를 앞두고 공개한 위임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버크셔 이사회는 산하 계열사 전반의 인력 및 인적자본 관리 감독 체계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라는 주주제안에 대해 만장일치로 거부할 것을 주주들에게 촉구했다.
버크셔는 또한 지난해 말 최고경영자(CEO) 직에서 물러난 워런 버핏(95) 회장의 2025년 보수 내역도 공개했다. 버핏 회장의 총보수는 38만9488달러(약 5억6000만원)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과 동일한 연봉 10만달러(약 1억4400만원)에 개인 및 자택 보안 비용이 포함된 금액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