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지대지 전술미사일인 에이태큼스(ATACMS)를 이용해 이란의 잠수함을 포함한 다수 함정을 격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은 13일(현지시간) 국방부 브리핑에서 '에픽 퓨리' 작전 중 미군이 이란 수상 함정을 상대로 에이태큼스를 발사했다고 밝혔다고 군사 전문매체 제인스가 보도했다. 지대지 미사일로 이동하는 해상 목표물, 특히 잠수함을 타격해 격침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케인 의장은 에이태큼스가 잠수함 1척을 포함해 '다수의 함정'을 침몰시키는 데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작전 개시 단 13일 만에 우리 포병부대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강조했다. 이번 작전에서는 에이태큼스뿐만 아니라 신형 정밀타격미사일(PrSM)도 처음으로 사용된 것으로 이달 초 미 중부사령부(CENTCOM) 발표를 통해 알려졌다. 이들 미사일은 모두 M142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에서 발사할 수 있다. 앞서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은 지난 11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미군이 60척 이상의 함정을 타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미 국방부가 13일 공개한 사진 자료에 따르면 하이마스는 최소 5차례 이상 실전에 투입됐다. 다만 현재까지 발사된 미사일의 총 수량이나 격침된 함정의 정확한 숫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이번 해상 타격 작전을 육군과 해병대 중 어느 부대가 수행했는지도 불분명하다고 제인스는 덧붙였다.
미군, 지대지미사일로 이란 잠수함 격침…사상 첫 사례
<이 기사는 랑펀미디어를 통해 제공되는 AI생성 보도기사 입니다.>
이용문의 : contact@langfunmedi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