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이 인도 전 737 맥스(MAX) 항공기 최대 25대에서 배선 결함이 발견돼 수리 중이며, 이로 인해 1분기 항공기 인도가 지연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블룸버그 뉴스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블룸버그는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잉이 배선 결함이 있는 인도 전 737 맥스 항공기 최대 25대를 수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잉은 앞서 이번 주 초 가공 오류로 인해 전선에 작은 긁힘이 발생한 문제를 해결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오류의 원인이 보잉 자체에 있는지 공급업체에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문제로 오는 3월 일부 항공기 인도가 지연될 예정이지만, 그 영향은 보잉이 당초 예상했던 것만큼 광범위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