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베네수엘라 쿠데타 미수를 주도한 혐의로 미국에서 재판을 앞두고 있던 미군 출신 용병이 도주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 검찰은 이날 성명을 통해 피고인 조던 구드로가 도주해 현재 도망자 신세라고 밝혔다.

구드로는 2020년 5월 당시 현재 수감 중인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하기 위한 무장 침투 작전을 벌였으나 실패한 인물이다.

구드로의 변호인인 마리셀 데즈칼조는 로이터에 "우리는 그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