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수준에 머무르면서 미국 인플레이션을 1%포인트(p)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시장 분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융시장은 이번 주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자 인플레이션과 기준금리 전망치를 서둘러 재조정하고 있다.
로이터는 아르테미스(Artemis)의 조시 패스모어 전문가를 인용해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점 더 희박해 보인다고 전했다.
패스모어는 "연준의 금리 인하는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라며 심지어 영란은행(BOE)은 금리 인상 압박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전망은 100달러대 유가가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유발해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기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