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현대자동차그룹 합작사와 손잡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며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차량 공유 플랫폼 우버는 현대차그룹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과 함께 이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상용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자율주행 택시 전략을 강화하는 우버의 최근 행보 중 하나다. 우버는 이미 중국 바이두, 아마존의 자회사 죽스, 일본 닛산, 영국 스타트업 웨이브 등 자율주행 분야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우버는 대규모 무인 모빌리티 상용화를 목표로 자율주행차 충전 허브 개발에 1억달러(약 144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이번 상용 서비스가 본격적인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