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코스닥 상장사 부스타가 지난해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부스타의 2025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외부감사인인 이정회계법인은 감사의견으로 '적정'을 표명했다.
부스타의 지난해 매출액은 1069억8222만원으로 전년 971억6608만원 대비 10.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억2423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11억1224만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 역시 29억2295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수익성 개선과 함께 재무구조도 한층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2025년 말 기준 부스타의 자산총계는 973억1017만원, 부채총계는 176억805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2024년 말 29.91%에서 지난해 말 22.20%로 7.71%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외부감사인은 이번 감사의 핵심감사사항으로 '재고자산 평가의 적정성'을 꼽았다. 감사인은 "회사의 재고자산은 2025년 12월 말 현재 149억9700만원으로 총자산의 15.41%를 차지해 재무제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유의적"이라고 설명했다.
부스타는 산업용 보일러 제조 및 난방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