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발롱도르를 수상한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스포르트에 따르면 뎀벨레의 에이전트인 무사 시소코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의 우고 비아나 단장과 회동했다. 뎀벨레(28)는 지난해 PSG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며 발롱도르를 차지했으며 2028년까지 계약돼 있다.

하지만 PSG가 뎀벨레와의 재계약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는 것과 달리, 재계약 협상은 긍정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공식적인 이적 협상은 없었지만 맨시티는 PSG가 뎀벨레의 이적을 쉽게 허용하지 않을 것을 인지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윙어 영입을 고려 중이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가 첼시의 윙어 페드루 네투(26)를 주시하고 있으며, 그의 계약에는 이적을 용이하게 할 조항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은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디아리오 스포르트는 아틀레티코가 1억유로(약 1440억원) 이상의 제안이 올 경우에만 프리미어리그 구단에 그를 매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아스널과 첼시가 알바레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유망주를 향한 경쟁도 치열하다. 영국 매체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아산 우에드라오고(19) 영입전에서 앞서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방출 조항이 없는 우에드라오고의 이적료로 8000만유로에서 1억유로(약 1152억~1440억원)를 요구할 전망이다.

한편 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도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팀토크는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첼시, 애스턴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공격형 미드필더인 이강인 영입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