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대규모 우표 및 화폐 거래 행사가 열린다. 일본우편우표상협동조합은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제39회 JSDA 우표 축제·제35회 사쿠라 코인 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일본우편우표상협동조합(JSDA)과 이즈미카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쿄역 인근 니혼바시 플라자 빌딩 3층 전시홀에서 진행된다. 일본 전국에서 모인 30개의 우표·화폐 전문점이 참가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행사에서는 희귀 수집품들이 특별 판매될 예정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감정서가 첨부된 '일본 최초의 우표 류몬 우표 4종 세트'(25만엔), '덴포 고반킨 금화'(23만엔), '국립공원 100주년 기념 컬러 코인'(각 2만2000엔)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미카에리 비진·달에 기러기 2종 세트'(6000엔) 등 다양한 우표와 화폐가 판매된다.
방문객을 위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1회 500엔으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복권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전문가가 상주하는 '매입 코너'를 운영해 개인이 소장한 우표나 화폐, 금, 은, 백금, 전화카드 등을 매입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우편우표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이즈미카이가 공동 주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