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파라마운트 플러스를 한 달간 단돈 1달러(약 144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13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월마트의 유료 구독 서비스인 '월마트 플러스'(Walmart+)의 30일 체험권을 1달러에 구매하면 파라마운트 플러스 '에센셜' 요금제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는 통상 월 8.99달러(약 1만3000원)인 파라마운트 플러스 구독료를 고려하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다. 월마트 플러스 체험 기간이 끝나면 월 12.95달러(약 1만8600원)의 정규 요금으로 자동 전환되지만, 원치 않으면 언제든 해지할 수 있다.

다만 이 프로모션은 미국 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테크레이더는 미국 외 지역에서는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서버를 미국으로 설정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노드VPN, 서프샤크VPN 등을 안정적인 서비스로 추천했다.

파라마운트 플러스는 4만편 이상의 TV 에피소드와 영화를 보유하고 있다. 영화 '탑건: 매버릭', '인터스텔라' 등과 TV 시리즈 'NCIS', 'FBI', '스타트렉' 시리즈가 대표적인 콘텐츠다.

또한 미국프로풋볼(NFL) 경기, 종합격투기(UFC) 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스포츠 경기도 생중계해 스포츠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파라마운트 플러스는 데스크톱 웹, 스마트폰 앱(iOS·안드로이드), 애플TV, 안드로이드TV, 삼성 및 LG 스마트TV,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등 대부분의 기기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