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코어의 호주 구리 제련소 노동자들이 1년 가까이 이어진 임금 협상이 결렬되자 결국 파업에 돌입했다.
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주노동조합(AWU)은 이날 성명을 통해 퀸즐랜드 북부에 위치한 글렌코어 구리 제련소 노동자들이 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파업은 더 나은 임금과 근로조건을 요구하며 약 1년간 진행된 노사 간 협상이 최종 결렬된 데 따른 것이다.
호주노동조합은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노동자들이 단체행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파업 규모나 기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